일상의 표현들

2022년 2월

IamHAN 2022. 3. 6. 11:08

돼지고기 양념재우기

요새 공부 좀 하심. 시험기간~
왜 방이 아니고 거실에서 공부해서 설거지도 눈치보이게 하는지...ㅠ
물컵과 줄 세워놓은 야쿠르트 젤리는 뭐여~~~

12학년 졸업파티 초대장.
어른파티처럼 하는 모양인데 관심 1도 없음.
친구들이 밥상 다 차리고 숟가락만 얹을 기세.
옷도 2주 전에야 겨우 준비.ㅋㅋㅋ

재현아부지는 공사중...
가라지 도어를 달아서...
양옆 뚫린 공간을 직접 버닝스 돌아다니며 자재 사서 유투브보고 직접 혼자 다하고 있음.
인화엄마는 혼자 정~~~말 안될때 부름.
주헌이는 아빠가 집에 없으면 또 버닝스 간 줄 앎.ㅋㅋㅋ
버닝스는 내친구~~~
남자들이 왜 버닝스를 좋아하는지 알겠음.ㅋㅋㅋ

펜스 높이는 공사중. 제법 완성도 높음
펜스에 엄나 지분 쬐~~~금 있음.ㅋ

지웅 졸업파티때 입을 옷.
아빠랑 치수재고 와서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파티 2주 전에 받음.
지웅이니까 소화할 수 있는 자켓과 바지.
저 핏을 봐라~
허벅지가 터질 것 같다고...
한 치수 크게 주문하라고 했는데 다 이렇게 입는다고...
주헌이는 물려입기 힘들 것 같음.ㅋㅋㅋ

검정색 타이1번은 너무 두꺼워서 패쓰~

요건 짧아서 한번만 돌려 묶었더니 자꾸 틀어짐.
사진찍을때 한번씩 체크하라 했는데...

펜스 세우고 이제 지붕 얹을 차례.

주헌이는 뭐 해 먹니?

오랜만에 드립커피 전용캐틀로 커피한잔.

졸업파티 출발 전 집에서 1장 건졌는데 흔들림 ㅠㅠ

아빠랑은 웃었네~

지붕 마무리 중~~~

주말아침 오랜만에 빵으로~
청개구리들은 각자 스스로 만들어 먹는다고...

한쪽 펜스 지붕 완성 샷

콩나물국 대량 생산한 날.
입짧은 우리는 나눠 냉동.
이유식팩인데 한국가실때 남겨주신거 잘 쓰고 있다.ㅋㅋ

어느날 저녁. 삼겹살??

오늘은 간단 생우동으로 점심 끝!
교회에서 가정당 1박스씩 들고와서 맛나게 막었다.

오늘은 양고기.

12학년 자켓.

꿋꿋하게 이름 새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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