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캠핑

Albany Emu beach holiday park day5

IamHAN 2019. 4. 29. 23:40

2019.04.27(토)
드디어 Come back home 하는 날.. 넘 휴가가 빨리 끝난다.


재현아빠는 아침에 자동차 기름 넣으러 나왔다가 미들턴비치 산책로 한바퀴.

저 멀리 오른쪽에 살짝 산 등성이 올라가기 전. 바닷길이 있는 왼쪽이 우리가 머물고 있는 emu point.

점심까지 해결하려고 했으나 늦어도 11시까지는 나가야 한다고 해서
아침부터 짜파게티.ㅋㅋㅋ

텐트 안의 짐은 다 정리되어 바깥으로 옮겨놓고...
이제 텐트와 가제보 정리하고 트레일러에 짐싣기.

한주 잘 쉬었다 간다. 안녕~~

피곤하다고 아무대나 철퍼덕 눕는 지웅.

두 아드님 장거리 대비 중.

트레일러도 정리됐고.
11시 30분.
30분 지각했네~ㅋㅋ

중간 휴식 하기위해 들른 곳. Kojonup. 알바니에서 1시간 40분정도 걸린다. (퍼스에서는 2시간 40분정도)
알아보니 여기도 기념주화가 있네~
애들은 기념주화 챙기고 아빠엄마도 커피한잔 하고~. visitor centre에서 커피 공짜로 타 먹을수도 있지만... 우린 찐한 아이스 롱블랙 옆에있는 카페에서..

역시나 사진찍는거 개의치 않고 휙지나가는 지웅이~~~

낚시 한 고기 챙겨주셔서 집에 돌아와 인화엄마 열심히 빨래 돌리는 동안 재현아빠가 생선 6마리구워 저녁 해결.
맛나군~(제일 왼쪽거가 쥐치...살도 알차고 쫀득하니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