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캠핑

Busselton Anglican Campsite 다섯째날

IamHAN 2019. 2. 11. 18:46
2019.02.01

두번째 전복잡이.
이번엔 장소를 옮겨서 모래사장을 한참 걸어야 하는 곳.

오늘은 모자 챙겨쓰고 걷기.
바람은 차고 햇볕은 따갑고.
수건둘러쓰고 땀흘리며.ㅋㅋ

인화엄마 캠핑온 후 첨으로 발 좀 담가봄.

주헌이 모래언덕 뒹굴기 신공
주머니 털어라~

지웅이는 재현아빠에게 파도 오는지 알려주기 미션.

재현아빠가 잡은 사이즈 좀 되는 전복

주헌이는 심심. 모래놀이

캠핑장 돌아가는 길에 다시 들른 와이너리

재현아빤 이번엔 화이트와인 시음.

담엔 와서 피크닉도 하라고 친절히 알려주심.

오늘 점심은 짜파게티.

오후간식은 녹차호떡.
오늘은 좀 시원해서 해먹을만 하네.

지난번 살짝 부족했던 전복.
오늘 잡은 스무마리는 저녁에 모두 배속으로...ㅋㅋ

전복내장과 삼겹살구이.
전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