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8년 12월

IamHAN 2019. 1. 1. 20:33
작년 이맘대쯤 주헌이 미술학원 다니기시작할즈음 성탄기념 작품.

2018.12 성탄즈음 작품.

지웅이 학교 수업시간에 만들어온 냄비받침.
이니셜도 넣었다고 어찌나 자랑하던지...
이 수업 A 받아왔다.
이런쪽에 재능있남?ㅋㅋ

Gold 받을수 있었는데 아깝다고 하던데...
전에는 이런 상이 있는 줄 몰랐음.ㅍㅎㅎ

주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방학 첫날 기념 셋이 브루마블.
오늘 둘이서 5게임은 한 듯...대단해~

게임할때는 저리 친할수가 없쥐~

2018년 셀가정들과 한해 마무리 바베큐

셀 집삼께 선물받음.
감사 감사~

2018년도 연말 미션.
한국에 계신 친지들께 카드 써서 보내기.
일단 집에 있는 카드 긁어 모으고~
지웅.주헌이 머리를 쥐어짜며 할아버지.할머니.고모네.이모네.외삼촌네 카드 각각 써서 완성.
한글로 쓰니 수준은 미약하다.
사실 난 끝내지 못하고 드러누울 줄 알았는데 기특하다.ㅋㅋ

외할아버지께서 카드 잘 받으셨다고 한글도 이렇게 쓸줄 아냐고 excellent라고 하신다.
실력보다는 말주변 없는 아그들이 기억을 더듬으며 함께했던 추억들을 끄집어서 써보낸 마음을 보고 기뻐하셨으리라.

재현아빠가 뜬금없이 미션을 주기에 나도 당황했는데 역시 추친력 짱!
보내고보니 내가 더 감사하다~

주헌이 작품.
샘께서 주헌이의 디테일함에 다시 함 깜놀 하셨다고...ㅋㅋ
시간이 없어서 산타 팔을 못 만들었단다.
난 망또 입은 줄 알았는데...미안^^

크리스마스 선물 데코를 위해 꼭 설치해야한다는 트리.
여기저기서 받은 선물들..
지웅이는 브루마블 뉴버전을 원했기에 지금 한국에서 해외배송 중.
주헌이는 원하는 레고를 배송받아 인화엄마가 포장해서 놓기.
당일날 개봉할 수 있다 했더니 25일 새벽 5시에 일어나서 혼자 레고 조립하는 주헌.
대단한 아이야~

인화엄마 올해 마지막 배드민턴 운동가는 날.
끝나고 아이들 같이 놀릴겸 노아.조슈아.지훈 다함께 고고.

방학 어느날 점심.
둘인데도 취향달라 비빔국수.짜장떡볶이.짜장국수 ㅠ

배드민턴 끝나고 애들은 총싸움 게임하러~
두 게임씩.
지웅이는 두번 다 1등. 좋단다~

엄마 다섯. 아들들 일곱. 딸램 하나.
그래도 딸램 잘 낑겨서 놀아줬다.ㅋㅋ

여섯가족 오랜만에 바베큐.
날씨가 너무더워 포인트월터로 장소변경.
탁월한 선택. 넘 시원하다~
애들은 고기잡기.
지웅이 복어하나 얻어걸림.

다섯가족 부모님들 한곳에.
아라아빠가 못오셔서 아쉽.

공놀이도 하고~

썬크림도 같이 바르고~

아빠랑 애들은 배드민턴.
인화엄마는 집에서 휴식중.
재현아빠는 2게임하고 쓰러졌다는데 지웅이 주헌이는 내리 2시간을 놀았단다.
지웅이는 손에 물집 잡히고 터져서 옴.ㅋㅋ

저녁 초대받음.
환상의 돼지껍데기. 너무 맛남.
어딘지 안갈쳐줌.ㅋㅋ

2018년도 마지막날.
늘어지게 쉬고 송구영신 예배 가기전 늦은 저녁 간단 월남쌈.

2018년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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