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텀 방학을 맞아 오랜만에 팸버튼으로 go go~~
텀방학이라 작년 12월에 미리 부킹했었죠.. 성수기라서 하루에62불. Big4캠핑장에 비교하면 허접하긴 하지만 울창한 나무사이에 자연친화적인 (물론 관리를 좀 안하는 것 같긴하다) 면이 오히려 좋다. 공용식당 깔끔하고 따뜻한물 콸콸 잘 나오고 화장실 청소 잘해주니 호텔 온 것도 아니고 만족.ㅎㅎ
오전에 교회일이 있어 마치고 늦게 출발..
점심은 헝그리잭으로 가면서 해결하고 3시간40분을 내리달려....
차안에서 먹거리 뻥튀기로 가면만들기.ㅋㅋ
5년전에 왔을땐 큰 나무 및 70번이었는데..
아마도 요새 비오고 바닥 상태가 안 좋아 일부러 좋은자리 지정해준다고 골라준듯하다...땡큐....
암튼 더 늦기전에 짐내리고 부랴부랴 텐트치고 가제보치고..두 아드님들은 언제쯤 도와줄려나??어디론가 사라지더니 산딸기 한움쿰씩 주머니에 담아왔네. 5년전 그곳에 그대로 있다나??
얼릉 쌀씻고 저녁준비..
뭔가 좀 허전해서 번데기탕 추가요...
엄마는 벌써 꿈나라. 세남자는 미운우리새끼 한편보고 자고..
그렇게 펨버튼의 첫날이 후딱 갔다.
텀방학이라 작년 12월에 미리 부킹했었죠.. 성수기라서 하루에62불. Big4캠핑장에 비교하면 허접하긴 하지만 울창한 나무사이에 자연친화적인 (물론 관리를 좀 안하는 것 같긴하다) 면이 오히려 좋다. 공용식당 깔끔하고 따뜻한물 콸콸 잘 나오고 화장실 청소 잘해주니 호텔 온 것도 아니고 만족.ㅎㅎ
오전에 교회일이 있어 마치고 늦게 출발..
점심은 헝그리잭으로 가면서 해결하고 3시간40분을 내리달려....
차안에서 먹거리 뻥튀기로 가면만들기.ㅋㅋ
다행히 오피스 문 닫기 바로전 도착...휴ㅠ~~
90번대 100번대는 카라반 주로 사용하는 자리인데 우리는 카라반들 사이에 자리를 주네요. 114번.
5년전에 왔을땐 큰 나무 및 70번이었는데..
아마도 요새 비오고 바닥 상태가 안 좋아 일부러 좋은자리 지정해준다고 골라준듯하다...땡큐....
암튼 더 늦기전에 짐내리고 부랴부랴 텐트치고 가제보치고..두 아드님들은 언제쯤 도와줄려나??어디론가 사라지더니 산딸기 한움쿰씩 주머니에 담아왔네. 5년전 그곳에 그대로 있다나??
얼릉 쌀씻고 저녁준비..
역시 캠핑엔 고기...간단히 차돌박이 구워먹자...
뭔가 좀 허전해서 번데기탕 추가요...
요로코롬 하루가 지났다.
엄마는 벌써 꿈나라. 세남자는 미운우리새끼 한편보고 자고..
그렇게 펨버튼의 첫날이 후딱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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