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싸고 집으로 올라가는 길.
Trout(송어) 낚시터(?)에 들러 손맛보기.
양식장에서 낚시하는 기분이다.
자리를 잘 잡으니 미끼던지고 낚시대 넣자마다 얼마되지 않아 고기가 올라옴.ㅋㅋㅋ
지웅이는 낚시대 잡고, 주헌이는 뜰채 들고 2마리 낚았다.
그러나...
잡은 물고기는 kg에 20불로 계산하여 사야하기때문에 처치 가능한 두마리만 잡는 걸로~
지웅이는 너무 아쉬워서 하나만 더 잡자고 난리난리~
한마리는 약 700g, 다른 한마리는 약 900g
거의 40불 내고 집으로 고고~
* 입장료 따로 있고 낚시대 한개 빌리는 데 5불
애들 너무 좋아한다.
사진도 잘 나오고...ㅋㅋ
집에와서 오븐에 구워먹음. 퍼스까지 올라올 수 있도록 얼음에 포장해 줌. 맛은 연어구이 맛? 간을 살짝 세게 해야 더 맛있었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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