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5년 10월 말

IamHAN 2015. 11. 1. 00:39

 집에 놀러온 Xin Kai랑 함께 크리켓.

저 좁은 뒷마당에서 되는구나...ㅋ

 

 

 백선생 보고 칼국수 만들어 먹기.

바지락이 빠지지 심심하다~

 칼국수 먹으면서 백선생? 냉부? 보기.ㅋㅋ

 여름을 대비하여 거실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재현아빠가 열심히 검색하게 할인받아 구매하고 설치하는 사람 찾아서 드디어 설치완료.

덕분에 거실 구조가 좀 바뀌었다.

책장을 그대로 세워둘수가 없어서 짱구를 굴려 옆으로 뉘였더니 나름 볼만하네.

그 비율에 맞추어 식탁 테이블도 가로로 돌렸더니 약간 변화된 느낌.

음~맘에 든다.ㅋㅋㅋ

올 여름은 시~원하게 보내자.

 앞마당에 핀 복숭아 꽃.

뒷마당에도 똑같은 복숭아 나무가 있는데 햇빛 들어오는 강도가 달라서인지 속도 차이가 있다.

참 신기하다.

앞마당은 벌써 잎이 지고 꽃이 피는데 뒷마당은 아직 잎이 떨어지고 있는 중...

 

 기분좋아 포즈취하는 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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