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도착해서 주헌이랑 세희는 그네타는 중.
전복 역전의 용사들. 손질하느라 바쁘시네~ 정말 전복을 배불리 먹은 것 같다.
오늘은 설날인데 전복으로 상을 차렸네.ㅋㅋ
지웅이랑 주헌이는 형아들 옆에 꼭 붙어서 논다.
오늘아침 잡아온 신선한 전복으로 버터구이를, 낙지는 살짝 데치고
계란 후라이와 한슬이가 만든 김치 삼겹살볶음으로 든든한 설날 아침을 먹었다.
모두 둘러앉은 함께 한 네가족. 테이블이 꽉찬다.
옹기종기 모여노는 아이들.
전복백숙과 계란말이로 점심을.
아이들은 숙소와 연결된 바닷가에 나가 놀고, 어른들은 낚시도 하고.
비수기에 행사기간이라 하룻밤 숙박비가 한 가족당 50불.
게다가 사람이 많이 없어서 숙소를 가족당 한채씩 배당했다.
우린 이 숙소의 반만 사용해도 넉넉했다는...
고만고만한 아이들끼리 달리기 시합. 준비~
다큰 형아들도 그네타고 노네요.ㅋ
귀염둥이 리나의 그네사랑.
주헌이랑 세희는 멀리서 통나무 건너기.
저녁은 바베큐~준비는 남자분들이.ㅋ
버셀톤 제티 완주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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