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3년 12월 중순[한국]

IamHAN 2013. 12. 20. 23:00

 여기는 풍암동 할머니댁.

아빠는 회사 쉬고, 아이들은 학교 쉬고 여유로운 아침식사 중.

 

 

 한국에서 불러먹는 배달치킨. ㅋㅋ

 

 

 

 

 한글, 산수 공부중인 아드님들.

학교가지 않는다는 핑계로 한글, 산수 공부하기로 했다.ㅋ

 지웅이가 좋아하는 마늘빵도 만들지 않고 사먹는다.ㅋ

 여기는 운암동 외가집.

지웅이가 돈까스 먹고싶대서 요것도 배달시켜 봤다.ㅋ

 

 

 아빠가 회사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간단한 게임. 꽤 재미있게 가지고 논다.

바둑으로 하는 오목을 응용한 장난감. 이 게임은 네개를 먼저 놓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저녁먹고 마트 구경갔다가 팽이가 눈에 들어와버렸다.

둘이 모은 용돈으로 산다고 해서 사준 팽이세트.

신나게 가지고 논다.

 

 

엄마가 사랑니빼서 엄마는 죽으로, 아빠랑 아이들은 분식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사랑니 뽑고 처방받은 약들. 아침, 저녁으로 일주일간 먹으란다.

한국에 온 김에 한국 책 구입. 다읽고 가져가야쥐~

아빠랑 요렇게 노는 주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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