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가 잠시 머물고 있는 하은이네 집~~~
원래 이내용은 네이버블로그의 글(http://blog.naver.com/baekej200/30095327181)을 참조로 했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이민성싸이트에 Things to do First (http://www.immi.gov.au/living-in-australia/settle-in-australia/to-do-first/)라는 내용이 더 원조네요.^^
퍼스 상황에 따라서 제가 겪은걸 이야기 해 봅니다.
퍼스공항에 12월 6일 월요일 새벽1시반도착 출국수속하고 나오니 3시. 반가운 얼굴..하은이 아빠가 기둘리고 있다.
잠시 잠을 청하고 아침먹고 11시쯤 시내로 갔다.(Waterford에서 100번 버스타고 트레인으로 갈아탐)
1. 핸드폰 개통하기. (완료)
한국에서 모토로이 언락해서 가져왔기때문에 그냥 심카드만 사서 끼우면 된다.
(2년이상 비자소지자는 플랜으로 아이폰 매달59불-16G, 79불-32G 살수 있지만 그건 나중에 생각해도 되니까 스킵..)
퍼스시내에서 그냥 옵터스 매장들어가서 PrePaid 심카드 주라고 했더니 열심히 설명하드만 30불짜리를 권해준다.
아직은 잘 모르니까 그냥 권하는데로 그거 바로 모토로이에 꼈다. 매장직원 말로는 4시간후쯤 핸폰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문자로 핸펀번호 갈꺼라고 했는데 매장나오자마자 바로 Optus통신사 뜨면서 문자가 왔다. 아마 매장직원이 심카드 온라인으로 이거저거 등록해야 하는 절차를 해줘서 였나보다.
암튼 핸펀번호 개통 축하 !!!
2. 은행계좌 트기 (완료)
호주서 제일 유명하다는 Commonwealth Bank에 들렀다.
입구에서 일단 줄을 서 있으면 무슨업무때문에 왔는지 체크해서 이름적고 일단 소파에 앉아 있으라고 한다.
순서되면 이름불러 방으로 들어가서 업무처리해준다.
일반 saving account( smart access account)와 netbank saver account 두개를 개설했다.
그리고 인터넷뱅킹(Commonwealth는 netbank 라고함)도 신청한다.
이때 핸드폰으로 인터넷뱅킹 임시비밀번호를 보내준다. 그니까 먼저 핸펀 개통하고 은행가야함.
인터넷뱅킹 가입하면 Statement를 하나준다. 편지양식으로 되어 있고 내 주소도 물론 기재되어 있어서 이걸로 공공기관에서 주소증명하면 된다. 사실은 실제 집으로 우편올때까지 기둘리여 하지만 그러려면 일주일 지나니까...
집으로 debit카드랑 PIN비밀번호를 보내준단다. --> 이거 금요일날 왔다.
이왕 계좌 튼김에 서호주의 지방은행인 bankwest에도 수요일날 들렀다.
역시 똑같이 일반 saving account(lite transaction account-direct option)와 TeleNet Saver Account 두개를 개설했다.
참고로 호주는 매달 계좌관리비용으로 계좌에서 4불정도를 빼내간단다. 그니까 꼭 4불이상 들어 있어야 한다. 만약 마이너스 되면 18불인가 수수료를 더 낸단다. 자세한건 살면서 더 알아봐야 겟다. 아직은 별 관심없다. 일단 50불 넣어 놨으니까^^
westbank는 인터넷뱅킹을 online banking이라고 함. --> 금요일날 PIN번호 왔다. debit카드는 아직 안옴.
첨엔 바로 인터넷뱅킹 가입 가능한 줄 알았는데 그놈의 PIN번호가 와야된다. (Commonwealth는 debit카드도 있어야 한다.)
자세한 인터넷뱅킹 설명은 다른 글에 설명할테니 그걸 보세요..
3. 텍스파일넘버(TFN) 받기
www.ato.gov.au 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나는 그냥 시내나간김에 길 물어서 Taxation OFFICE라는 곳을 찾아갔는데
도착시간이 4시16인가 였는데 업무시간이 4시15분 까지였다. 그냥 돌아왔다. 허탈~~~
숙소에 돌아와서 이야기 했더니 TFN은 인터넷으로밖에 신청 받지 않는다고 하네..ㅎㅎ
암튼 인터넷으로 신청했다. 주소랑 전화번호랑 필수...핸펀 먼저 트길 잘했다. 물론 다른사람 전화번호써도 되지만..
신청이 끝나면 Receipt Number 적으라고 나온다. 일단 적어 놓고 나중에 집으로 우편으로 진짜 TFN번호 온단다.
--> 12월 17일 집으로 우편물이 왔다. TFN 굵은 글씨로 9자리 적혀 왔다.
4. 메디케어(Mecicare) 신청하기
www.medicareautrailia.gov.au
메디케어 센터에 여권가지고 가서 이거저거 신청함.
신청하면 전표에 메디케어번호 찍어 줌.
나중에 플라스틱 메디케어카드 주소지로 온다는데 아직안옴. 2개 신청하라던데 깜빡했음.
어차피 아이들오면 추가신청해야하니까 그때 얘기해야쥐...
--> 일주일쯤 있다가 연두색바탕의 카드 날라옴.
5. 센터링크(Centerlink)
www.centerlink.gov.au
각종 수당(렌트보조비, Family A,B수당 등등)과 직업연계프로그램 등을 신청한다.
어차피 아이들이 와야 수당이 나오니까 일단 skip.
단 구직등록을 해야하니까 시간나면 들러야 겠다.
6. 운전면허
http://www.transport.wa.gov.au/licensing/ (Tel: 13 11 56 )
일단 이론 시험(Road Rule Theory Test)을 봐야한다.
홈페이지에서 문제은행(http://www.transport.wa.gov.au/licensing/21388.asp) 10개 풀고가면 합격할 수 있다.
난 4개만 풀어서 아슬아슬했음.
수욜날 시티로 나가 엘로우캣 18번에서 내림.
CITY WEST 에 있는 licensing centre (Troode ST와 Plaistowe mews 사이)에서 셤 봤다.
30문제중 25문제로 축 합격(24개가 컷트라인)
실기는 12월23일 11시25분으로 비교적 한산한 willagee로 예약했다.
Drivers Licence Application : $17.40
New Learners Application Fee : $68.30
운전연습해야 하는데 퍼스 유일의 한국인운전교습소인 Kim's driving school에서 강습받기로 했다.
12월11일(토) 1시간 연습하고, 18일 다른사람 시험보는거 참관하고 2시간 연수받기로 했다.
50,60,70 속도 맞추면서 가는게 힘들다^^
--> 23일 11시25분 실기시험봤다가 떨어졌다..흑흑.. 8분만에 교차로에서 직진하다가 반대차선을 넘어가버렸다. 연수받을때 첨에 알켜주었던 곳 같은데.. 1월6일로 다시 예약했다.
7. 차구입하기
사정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중고차 사기로 했다.
정부에서 사용하던 관용차 옥션으로 판매하는걸(http://www.governmentauctions.com.au/) 사기로 했다.
일단 이거저거 살펴보고 $15,000 정도에서 골라봤더니 2007년 2008년형 토요타 캠리 살펴보고 있다. $17,000은 줘야한다.
근데 여기 갈려면 공항까지 가야된다. 차 없으니 진짜 불편하다.
12월 8일 공항 셔틀버스 타고 가긴 했는데 늦어서 허탕쳤다. 그리고 공항에서 한참 또 걸어가야 한다.
12월 22일 렌트카로 갔다. 전날 미리가서 이거저거 내가 찜해놓은 차들 점검해봤다. 내가 찜해 놓은건 대다수 pre-sale로 사가버렸다. 암튼 2007년식 4만2천킬로 캠리 14,500불에 낙찰했다.
원래 이내용은 네이버블로그의 글(http://blog.naver.com/baekej200/30095327181)을 참조로 했어요.
나중에 알았지만 이민성싸이트에 Things to do First (http://www.immi.gov.au/living-in-australia/settle-in-australia/to-do-first/)라는 내용이 더 원조네요.^^
퍼스 상황에 따라서 제가 겪은걸 이야기 해 봅니다.
퍼스공항에 12월 6일 월요일 새벽1시반도착 출국수속하고 나오니 3시. 반가운 얼굴..하은이 아빠가 기둘리고 있다.
잠시 잠을 청하고 아침먹고 11시쯤 시내로 갔다.(Waterford에서 100번 버스타고 트레인으로 갈아탐)
1. 핸드폰 개통하기. (완료)
한국에서 모토로이 언락해서 가져왔기때문에 그냥 심카드만 사서 끼우면 된다.
(2년이상 비자소지자는 플랜으로 아이폰 매달59불-16G, 79불-32G 살수 있지만 그건 나중에 생각해도 되니까 스킵..)
퍼스시내에서 그냥 옵터스 매장들어가서 PrePaid 심카드 주라고 했더니 열심히 설명하드만 30불짜리를 권해준다.
아직은 잘 모르니까 그냥 권하는데로 그거 바로 모토로이에 꼈다. 매장직원 말로는 4시간후쯤 핸폰사용할 수 있을거라고 문자로 핸펀번호 갈꺼라고 했는데 매장나오자마자 바로 Optus통신사 뜨면서 문자가 왔다. 아마 매장직원이 심카드 온라인으로 이거저거 등록해야 하는 절차를 해줘서 였나보다.
암튼 핸펀번호 개통 축하 !!!
2. 은행계좌 트기 (완료)
호주서 제일 유명하다는 Commonwealth Bank에 들렀다.
입구에서 일단 줄을 서 있으면 무슨업무때문에 왔는지 체크해서 이름적고 일단 소파에 앉아 있으라고 한다.
순서되면 이름불러 방으로 들어가서 업무처리해준다.
일반 saving account( smart access account)와 netbank saver account 두개를 개설했다.
그리고 인터넷뱅킹(Commonwealth는 netbank 라고함)도 신청한다.
이때 핸드폰으로 인터넷뱅킹 임시비밀번호를 보내준다. 그니까 먼저 핸펀 개통하고 은행가야함.
인터넷뱅킹 가입하면 Statement를 하나준다. 편지양식으로 되어 있고 내 주소도 물론 기재되어 있어서 이걸로 공공기관에서 주소증명하면 된다. 사실은 실제 집으로 우편올때까지 기둘리여 하지만 그러려면 일주일 지나니까...
집으로 debit카드랑 PIN비밀번호를 보내준단다. --> 이거 금요일날 왔다.
이왕 계좌 튼김에 서호주의 지방은행인 bankwest에도 수요일날 들렀다.
역시 똑같이 일반 saving account(lite transaction account-direct option)와 TeleNet Saver Account 두개를 개설했다.
참고로 호주는 매달 계좌관리비용으로 계좌에서 4불정도를 빼내간단다. 그니까 꼭 4불이상 들어 있어야 한다. 만약 마이너스 되면 18불인가 수수료를 더 낸단다. 자세한건 살면서 더 알아봐야 겟다. 아직은 별 관심없다. 일단 50불 넣어 놨으니까^^
westbank는 인터넷뱅킹을 online banking이라고 함. --> 금요일날 PIN번호 왔다. debit카드는 아직 안옴.
첨엔 바로 인터넷뱅킹 가입 가능한 줄 알았는데 그놈의 PIN번호가 와야된다. (Commonwealth는 debit카드도 있어야 한다.)
자세한 인터넷뱅킹 설명은 다른 글에 설명할테니 그걸 보세요..
3. 텍스파일넘버(TFN) 받기
www.ato.gov.au 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나는 그냥 시내나간김에 길 물어서 Taxation OFFICE라는 곳을 찾아갔는데
도착시간이 4시16인가 였는데 업무시간이 4시15분 까지였다. 그냥 돌아왔다. 허탈~~~
숙소에 돌아와서 이야기 했더니 TFN은 인터넷으로밖에 신청 받지 않는다고 하네..ㅎㅎ
암튼 인터넷으로 신청했다. 주소랑 전화번호랑 필수...핸펀 먼저 트길 잘했다. 물론 다른사람 전화번호써도 되지만..
신청이 끝나면 Receipt Number 적으라고 나온다. 일단 적어 놓고 나중에 집으로 우편으로 진짜 TFN번호 온단다.
--> 12월 17일 집으로 우편물이 왔다. TFN 굵은 글씨로 9자리 적혀 왔다.
4. 메디케어(Mecicare) 신청하기
www.medicareautrailia.gov.au
메디케어 센터에 여권가지고 가서 이거저거 신청함.
신청하면 전표에 메디케어번호 찍어 줌.
나중에 플라스틱 메디케어카드 주소지로 온다는데 아직안옴. 2개 신청하라던데 깜빡했음.
어차피 아이들오면 추가신청해야하니까 그때 얘기해야쥐...
--> 일주일쯤 있다가 연두색바탕의 카드 날라옴.
5. 센터링크(Centerlink)
www.centerlink.gov.au
각종 수당(렌트보조비, Family A,B수당 등등)과 직업연계프로그램 등을 신청한다.
어차피 아이들이 와야 수당이 나오니까 일단 skip.
단 구직등록을 해야하니까 시간나면 들러야 겠다.
6. 운전면허
http://www.transport.wa.gov.au/licensing/ (Tel: 13 11 56 )
일단 이론 시험(Road Rule Theory Test)을 봐야한다.
홈페이지에서 문제은행(http://www.transport.wa.gov.au/licensing/21388.asp) 10개 풀고가면 합격할 수 있다.
난 4개만 풀어서 아슬아슬했음.
수욜날 시티로 나가 엘로우캣 18번에서 내림.
CITY WEST 에 있는 licensing centre (Troode ST와 Plaistowe mews 사이)에서 셤 봤다.
30문제중 25문제로 축 합격(24개가 컷트라인)
실기는 12월23일 11시25분으로 비교적 한산한 willagee로 예약했다.
Drivers Licence Application : $17.40
New Learners Application Fee : $68.30
운전연습해야 하는데 퍼스 유일의 한국인운전교습소인 Kim's driving school에서 강습받기로 했다.
12월11일(토) 1시간 연습하고, 18일 다른사람 시험보는거 참관하고 2시간 연수받기로 했다.
50,60,70 속도 맞추면서 가는게 힘들다^^
--> 23일 11시25분 실기시험봤다가 떨어졌다..흑흑.. 8분만에 교차로에서 직진하다가 반대차선을 넘어가버렸다. 연수받을때 첨에 알켜주었던 곳 같은데.. 1월6일로 다시 예약했다.
7. 차구입하기
사정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중고차 사기로 했다.
정부에서 사용하던 관용차 옥션으로 판매하는걸(http://www.governmentauctions.com.au/) 사기로 했다.
일단 이거저거 살펴보고 $15,000 정도에서 골라봤더니 2007년 2008년형 토요타 캠리 살펴보고 있다. $17,000은 줘야한다.
근데 여기 갈려면 공항까지 가야된다. 차 없으니 진짜 불편하다.
12월 8일 공항 셔틀버스 타고 가긴 했는데 늦어서 허탕쳤다. 그리고 공항에서 한참 또 걸어가야 한다.
12월 22일 렌트카로 갔다. 전날 미리가서 이거저거 내가 찜해놓은 차들 점검해봤다. 내가 찜해 놓은건 대다수 pre-sale로 사가버렸다. 암튼 2007년식 4만2천킬로 캠리 14,500불에 낙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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