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교육차원에서.....
구리에 있는 동구릉(사적 제 193호)에 들렀다...
일자 : 2006년 5월 5일 (금) 어린이날
장소 : 東九陵 (구리시 인창동소재)
동구릉은 말풀이 그대로 서울의 동쪽에 있는 아홉개의 왕릉을 말한다.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부터 경릉(제24대 헌종,비 효현왕후 김씨, 계비 효정왕후 홍씨)까지
9릉 17위의 왕과 왕후릉이 안장되어 있다.
동구릉이라 명한것도 철종때 수릉(추존 문조, 순조의 장남, 헌종의 아버지로 실제 왕은 아니었으나 헌종이 왕으로 추존하였음)을 9번째로 모신 이후 부터이다...
그전에는 동오릉, 동팔릉... 그렇게 왕릉이 늘어날 수록 명칭이 바뀌었다고 한다.
2시간 정도 천천히 산림욕도 즐기며 잔디에서 놀다오면 좋을 장소다.
장소가 넓어서 인지, 사람도 많지 않고 , 공기도 설하고 전혀 틀리다...
지웅이 왕들 묘인지도 모르고 마냥 즐겁게 뛰어다닌다..
구리에 있는 동구릉(사적 제 193호)에 들렀다...
일자 : 2006년 5월 5일 (금) 어린이날
장소 : 東九陵 (구리시 인창동소재)
동구릉은 말풀이 그대로 서울의 동쪽에 있는 아홉개의 왕릉을 말한다.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부터 경릉(제24대 헌종,비 효현왕후 김씨, 계비 효정왕후 홍씨)까지
9릉 17위의 왕과 왕후릉이 안장되어 있다.
동구릉이라 명한것도 철종때 수릉(추존 문조, 순조의 장남, 헌종의 아버지로 실제 왕은 아니었으나 헌종이 왕으로 추존하였음)을 9번째로 모신 이후 부터이다...
그전에는 동오릉, 동팔릉... 그렇게 왕릉이 늘어날 수록 명칭이 바뀌었다고 한다.
2시간 정도 천천히 산림욕도 즐기며 잔디에서 놀다오면 좋을 장소다.
장소가 넓어서 인지, 사람도 많지 않고 , 공기도 설하고 전혀 틀리다...
지웅이 왕들 묘인지도 모르고 마냥 즐겁게 뛰어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