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일째 4주하고 4일째 2004/1/28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병원에서 아가아빠란 사실을 알았네요...
겨우 아가집만 살짝 보이네요... 가로세로 6mm * 7mm라네요...
아이구 작아라^^
42일째 즉 6주 되던날 2004/02/07
46일째 6주하고 4일되던날 2004/02/11
60일째 8주하고 4일되던 날 2004/2/25
81일째 11주하고 4일되던날 2004/03/17
110일째 15주+5일 2004년 4월 15일
이제는 우리 용아(애칭)가 커져서 사진 한번에 전신이 안나온답니다.
두번에 걸친 사진의 합성에 의해 길쭉한 아가의 모습이... 영 어색하긴 합니다.
무려 97.3mm 거의 10Cm나 됩니다.
다리는 빼고 젠거니까.. 상당히 커졌습니다..
159일째 22주+5일째 04년 6월 3일
정밀초음파를 해봤답니다. 아가가 콜콜 자고 있어서 움직이질 않아 애를 먹었답니다.
손가락 다섯개, 발가락 다섯개, 눈,코,입, 심장(좌심방,우심실까지..), 태줄, 좌뇌,우뇌, 몸안의 장기까지 모두 정상이랍니다...
비디오로 녹화해서 10번은 더 봤답니다. 동영상으로 여기에 올릴 예정입니다.
얼굴 사진 왼만하면 안찍어주는데 우리 용아는 특별히 찍어주었답니다...
자느라고 오른손 왼손을 다 올리고 있는데 왼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답니다.
아빠 닮았나? 엄마 닮았나?
(231일째) 33주 2004년 8월 14일
드디어 광주 모아산부인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았다...
왼쪽 사진이 아기 머리골격이고 오른쪽 사진이 아기 배둘레사진이다.
크기 모두 정상이고 몸무게는 2kg ...
아주 잘 키워 놓았단다...
같은날 찍은거..
위쪽 사진이 아기 옆에서 본 얼굴이고,
아래 사진이 아기 정면 사진이다. 눈, 코 , 입 다 이쁘다...
그 놈 참 잘~생겼다...
역시 같은 날 찍은거
7개월이 넘어가면 아가 얼굴을 전체적으로 찍기가 힘들단다...
넘 얼굴이 커져서 초음파 사진 한장에 나오기도 힘들고 엄마 배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있어서 란다...
그래두 의사샌님이 찍어줬다...
울 엄니가 아빠 닮았냐? 엄마 닮았냐 물어봤더니...
ㅋㅋ 잘생긴 아빠 닮았단다...
큰일이다 나중에 이놈 인물값 하느라 여자들 많이 울릴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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