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523

2013년 7월 말

주헌이 버스탔어요^^ 물만 만나면 신난 주헌이. 수영도 배우지 않았는데 신기하다.ㅋㅋ 오랜만에 해피밀. 신난 아그들. 우리집에서 셀모임 후 초토화된 아이들 식탁.ㅋㅋㅋ 햇빛 좋은 날 뒷마당서 이발 중. 주헌이는 시간을 지켜서 이발해야 해요 ㅠㅠ 이번에 종합 감기가 오셨다. 콧물, 기침, 가래, 열까지...초췌한 주헌. 아프지 말자~ 그래도 티비보니 얼굴 좀 폈네~

일상의 표현들 2013.07.31

2013년 6월 중순

혼자 종이로 뚝딱뚝딱 하더니 저걸 입고 우주로 날아가겠단다.ㅋㅋ 우주복 장착 완료. 주헌이 중국친구 엄마가 스프링롤 만들어준대서 구경하고 얻어먹고.ㅋㅋ 무지개 놀이학교 권사님과 지연샘 생일. 목에 두르라고 했더니만... 주헌이는 숙제중. 지웅이도 숙제 중. 주헌이는 삐졌단다. 우체통 앞으로 가더니만 저렇게 쪼그리고 불쌍하게 앉아있다. 사진찍고 있으니 금새 풀렸네~ㅋ 무지개 놀이학교 체육대회.이런...영유아부 선생님 힘들겠어요.ㅋㅋ 노아네 집에 가서 토끼랑 놀아요.

일상의 표현들 2013.06.20

2013년 5월 중순

아빠 생일날. 태윤이네 노아네와 저녁 먹으면서... 아이들은 촛불끄느라 신났다. 어버이주일. 유초등부 어린이들 노래한곡 하러 앞으로 나섰다. 부시시한 모습으로 아빠 생일 케잌 촛불끄기. 앞니가 너무 크게 나온 지웅. 어서 얼굴이 커져야 겠다. 치과에 정기점검 갔더니 6학년때 다시 보자고 하신다.ㅋ 대체 뭘 먹은겨~ 뒤에 무지개 떴다고 사진 찍어달랬는데...무지개가 안나왔네...ㅋㅋ

일상의 표현들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