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1년 7월 말 II

IamHAN 2011. 8. 1. 00:46

뒷마당에서 삼겹살.

뒷마당 열무뽑아 만든 깍두기. 조금 맵긴 했지만, 중국무보다 훨씬 나았다.
일요일 아침. 좀 추웠던지 형아한테 두발 올려놓고, 머리는 둘 다 자다깬거 티난다. ㅋ
tea cake만들었는데...모양은 실패. 맛은...암튼 잘 먹어치웠따.


모양은 그럴싸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운데가 어째 들어간다 싶더니...가운데 부분이 덜 익어 내려앉았다.
가운데토막만 빼내어 다시 구워주고...ㅋㅋ
지웅이 한주간 시간표. 영어도 안되는데 제2외국어를 독어를 하나보다. ㅋㅋㅋ
얼마나 깊이 배우는 줄은 모르겠지만...암튼 두개의 외국어를 한다 지웅이는.
지웅이가 만든 비행선. 스타워즈에 나왔다는데 난 잘 모르겠다.
지웅이가 만든 자전거. 보조바퀴까지 만든 디테일.ㅋㅋ
주헌이도 뭐 만들었다가 꼭 찍어달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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