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1년 7월 중순

IamHAN 2011. 7. 21. 00:11

이제 혼자서 자전거 잘 굴리는 주헌.

지웅이 방학 시작...계속 이렇게 놀겠지???

텔레비젼 보는 자세가...

도토리묵 가루로 만들어 봤다. 어머니 말씀처럼 물을 정량보다 조금 덜 넣었더니 쫀득쫀득 맛있다.ㅋ

검은콩 자반을 오랜만에 만들어봤다. 처음 먹을때는 맛있었는데 좀 지나니 딱딱해지네...너무 쫄였나?

자기전 이불펴고 싸인펜으로 그림 삼매경인 주헌.

저 복장으로 그림일기 그리고 있는 지웅.

형아 뭐하나 구경 중.

음하하하하하핫~드뎌 면허증이 왔다.
머리 질끈묶고, 가방 멘 채로 찍었지만 얼굴에 희열이 느껴진다. ㅍㅎㅎ

녹차 호떡믹스로 만든 호떡.
마침 꼬마 손님들이 오셔서 맛나가 먹음.

전에 지아아가씨가 만들어줬던 기억.
갑자기 주헌이가 쿠키먹고 싶다고 땡깡을 부려서 만들어 본 아몬트 트윌(기왓장 모양이 되도록 얇게 구워서 구부려 식힘).
조금 두꺼운지 구부려지지 않아서 기왓장 같지 않지만. 애들은 좋아함.
물론 레시피대로 했는데 설탕과 아몬드가 동량이라 뜨~악. 

맛있지? 고민하지 말고 먹어~손에 있는 것부터 먹고...형아는 그림그리기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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