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초 주헌이 9번째 생일.이번에는 컵케잌도 롤리백도 필요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서운하니 간단하게 롤리백 하나~아침에 미역국에 생일밥먹기. 김쌈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시를 만들어보겠다는 지웅. 작년에 다 죽었던 뒷마당 잔디들이 올해는 좀 살아났다. 일상의 표현들 201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