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초

교회에서 학습 시작. 이번엔 재현아빠가 먼저 시작하기로 했는데 결국 나부터...
12주 잘 완성해 보자! 아자~

지난 저녁에 월남쌈 해 먹었는데 너무 많이 남아서 담날 점심때 다시 먹은 월남쌈. 그래도 맛나다. ㅋㅋ

올해 마지막 수확이 될 듯. 라임인지 금귤인지만 빼고.

씻는 것도 도와주는 녀석들...설정의 기운이...ㅋㅋ

오렌지 두사발과 자몽 한사발. 그리고 레몬과 오렌지 짬뽕된 과일 한사발.
오렌지만 우리가 해결하고 나머지 너무 신 두 과일은 신 과일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

우동면발로 자장면 해 먹었더니 면발이 크긴 크구나. 그래도 잘먹는 두 녀석.

주헌이가 안먹고 돌아다니고 있으니 지웅이가 먹여준다고 이러고 있다.
기특한 넘~

좋다고 받아먹는 주헌.

아침에 지웅이는 소파에서 양말신고...

주헌이는 상에 앉아서 실내화 신고...뭐라고 둘이 주거니 받거니...뭔 대화를 하는건지...ㅋㅋ

쿠키믹스로 만들어본 쿠키. 옛날과자 샤브레의 맛이 난다.
내가 설탕을 덜 녹이는 바람에...암튼 먹어서 해치웠다. ㅋ

아빠가 좋아하는 붕어빵. 아빠가 만들었어요. 팥빙수 팥을 이용했더니 너무 달다.
담엔 팥을 삶아서 해 달랄 것 같은데...이것도 연구해봐야겠다. ㅋㅋ

우동 면발이 유통기한이 다가오므로 우동 먹어치우기. 오늘은 볶음 우동.
색깔은 희끄무레 하지만 맛은 괜찮았다.

물방울놀이 장난감을 어디서 찾아내서 옷에다 비눗물 반은 흘리고도 좋~단다.

인스펙션이 낼모레라...추워서 잔디가 많이 자라진 않았지만 날잡아서 앞마당, 뒷마당 한 두시간은 밀고 다닌 듯...
수고하셨소~

학교에서 가지고 온 테디베어 스쿨테디. 이번엔 운송수단? 교통수단?을 스쿨테디와 함께하는 하루란다.
지웅이는 자전거와 퀵보드 선택.

주헌이 표정 너무 웃기다. 저 포즈는 또 뭔가...ㅋㅋㅋ

아침에 눈뜨자마자 갑자기 카드를 찾아와서 난로앞에 쪼그린 세 남자. 밥먹자~학교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