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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한국-무주 태권도원

할머니랑 고모들이랑 무주, 용인으로 여행갑니다. 태권도를 10년 넘게 하는 아들들에게 여기는 꼭 가봐야 한다고 주아고모가 추천한 곳. 무주 태권도원. 고모 아니였으면 이런데가 있는줄도 몰랐네.ㅋㅋㅋ 비수기라 사람도 없고, 휴관한 곳도 있지만 함께 왔다는데 의의를 두자. 주아고모가 운전하고 우리는 모두 옹기종기 자리잡고 여행 다닙니다~ 어느 휴가소 뽑기기계도 놓치지 않는다.ㅋㅋㅋ

2023년 1월 한국-무등산, 화순, 장성

할아버지랑 무등산 손자들이 눈 보고 싶다고 하니까 무등산에 쌓인 눈이라도 보여주신다고 산장으로 드라이브. 조수석 지웅이 늘어져라 자고...칠순 넘으신 할아버지가 운전하심.ㅠ 일단 쌓인 눈이라도 보고 사진 한컷. 정말 얼마만에 오는 산장인지...할아버지도 덕분에 와본다고 하심. 화순 고모집 방문, 화순 투어 고모집 거실 장악하고 닌텐도 열심히 하는 지웅, 주헌 인화엄마는 게임 구경하면서 고모가 준비해준 간식 야금야금.ㅋㅋ 고모부 카센터 뒷편의 밭에서 무 뽑아오심. 화순 뽑기방 입성 동전도 마구마구 바꿈.ㅋㅋ 야구장에서 힘 좀 빼보자.ㅋㅋ 한가~한 볼링장에서 볼링도 두게임. 주헌이는 점수가 잘 안나오니 재미없음.ㅋㅋ 주헌이는 고모집에서 거꾸리 체험 중. 장성 할아버지 산소에 왔어요. 지웅이 주헌이 왔습니다~..

2023년 1월 한국-무등산, 화순, 장성

할아버지랑 무등산 손자들이 눈 보고 싶다고 하니까 무등산에 쌓인 눈이라도 보여주신다고 산장으로 드라이브. 조수석 지웅이 늘어져라 자고...칠순 넘으신 할아버지가 운전하심.ㅠ 일단 쌓인 눈이라도 보고 사진 한컷. 정말 얼마만에 오는 산장인지...할아버지도 덕분에 와본다고 하심. 화순 고모집 방문, 화순 투어 고모집 거실 장악하고 닌텐도 열심히 하는 지웅, 주헌 인화엄마는 게임 구경하면서 고모가 준비해준 간식 야금야금.ㅋㅋ 고모부 카센터 뒷편의 밭에서 무 뽑아오심. 화순 뽑기방 입성 동전도 마구마구 바꿈.ㅋㅋ 야구장에서 힘 좀 빼보자.ㅋㅋ 한가~한 볼링장에서 볼링도 두게임. 주헌이는 점수가 잘 안나오니 재미없음.ㅋㅋ 주헌이는 고모집에서 거꾸리 체험 중. 장성 할아버지 산소에 왔어요. 지웅이 주헌이 왔습니다~..

2023년 2월 한국

오늘은 동림동에서 중국집 싹쓸이. 한마리가 추가됐구만~ 마트 풍선껌 싹쓸이 해 옴. 퍼스에서 잘 아껴먹고 있음. 고모부랑 주헌이랑. 취향도 자세도 마이 닮음.ㅋㅋ 인천공항에서 기다리는 중 인천공항 면세점 들어옴. 게이트 앞 비행준비 기내식 짜장. 싱가폴공항에서 교회분 만나서 재현아빠는 수다중 간식으로 붕어싸만코가 나왔음.ㅋㅋㅋ

2023년 1월 한국

퍼스 공항. 재현아빠 놔두고 먼저 출발합니다~ 게이트 도착. 이제 기다리기 뱅기 탑승 퍼스 안녕~~~ 싱가폴 항공 처음인데 인화엄마는 메뉴가 별로 맘에 안듬. 그렇다고 안먹은 건 아님.ㅋㅋ 지웅이는 기내식 좋아함. 끝까지 잘먹음. 주헌이는 아침도 제끼고 시원찮음. 요건 치킨인 듯. 어디냐...싱가폴인가? 눈 감을때 찍은거냐...서서 자는 거냐... 인천으로 출발~~~또 자야지.ㅋㅋ 지웅이가 뺏어서 조금 먹다가 결국 남김. 요거트랑 빵 스틸. 2개씩 먹겠다고.ㅋㅋㅋ 새벽에 도착. 짐 찾으러 가 볼까나? 인화엄마는 초췌하구나. 비행기타고 더 늙은 듯.ㅋㅋㅋ 롯데리아 쉐이트감자를 먹겠다고~~~공항 구석에 있는 롯데리아를 찾았다. 일찍 도착해서 버스시간이 남았는데 다행히 추가 배차된 버스가 있어서 시간도 당기고..

2023년 3월

주헌이 생일날. 맛있다는 집 찾아가서 이것저것 시켜봤다. 주헌이 좋아하는 새우메뉴는 영~아니다. 다른 메뉴는 대략 괜찮았는데 간이 세다. 지웅이 학교가는 날과 엄마 쉬는 날 점심 도시락은 무조건 김밥. 입짧은 지웅이가 맨날 찾는 점심 도시락 메뉴. 주헌이랑 재현아빠는 덩달아 김밥.ㅋㅋ 오늘은 화이트 데이지만 인화엄마가 꽃이랑 초콜릿이랑. 주헌이가 제일 먼저 '먹어도 돼?~~~'ㅋㅋㅋ 특제소스라 그런지, 주헌이의 손맛인지, 남이 해주면 다 맛있는지 맛나다~주헌아 한 1~2년 후에 쓰여진 이어진 이야기. 역시 첫권의 충격이 컸는지 그만큼의 재미는 덜했지만 이 책도 술술 읽었다. 아들들은 교회가고 엄마랑 아빠랑 랍스터 한 꼬리씩. 오랜만에 새로운 치킨투어. 난도스 치킨. 오늘은 간단하게 새우튀김 김밥. 역시 ..

일상의 표현들 2023.04.19

2023년 2월

한국에서 들고 들어온 복조리. 정월대보름 기념 호두랑 같이 들어있었는데 호두는 배속으로.ㅋ 어느날 셀모임 잡채 미쿡 과자와 미국 커피 한잔. 맛나다~ 발렌타인 데이. 재현아빠가 꽃이랑 초콜릿 들고 들어옴. 뭔가 바뀐 것 같지만 화이트 데이 걍 지나면 안될 듯.ㅋㅋ 간식으로 옥수수도 삶아본다. 호주 옥수수 완전 달다. 소금만 쬐금 넣었을 뿐. 수육이랑 먹을 무생채. 주헌이가 한번씩 부르짖는 닭강정. 오늘은 만들어줬다. 부족한 듯 튀겼는데 맛남~지웅이는 공사다망하여 맛도 못봄.ㅋㅋ 2023년 UWA 신입생. 졸업하고 상 받으러 학교로 오라고 했는데 못감. 우편으로 보내줌. 한국에서 가져온 주아고모 기타. 누가 배워서 해보자~

일상의 표현들 2023.03.15

2022년 12월

12월 햇빛좋은 어느날 공원에서 엄마 독서모임 오래되어 헤어진 성경책 겉표지 천으로 커버 만들기. 지웅이 졸업기념 꽃다발 꽃으로 몇주간 우리거실이 환해졌다. 요새 시험끝난후 집에서 빈둥빈둥하는 지웅이 아침에 출근할때 같이 데리고와 시티 도서관에 있으라하고 점심때 만나 160 Central Arcade Food court에 있는 Thai curry laksa (Khao soi) 먹고 버블티도 한잔씩. 요리 훈제구이가 갑자기 땡겨서. 바로 실행에 들어갔다. 오리도 맛있지만 오리기름에 구워진 감자가 대박 맛나다. 2시간 넘는 정성이 필요하다 열심히 키우고 잇는 깻잎. 역시나 땅이 좋지 않아서 인지 팍팍 자라진 않는다. 내년에 흙에 더 정성을 쏟아야 겠다. 주헌이 학교 HAS 프로젝트. 크리스 마스 파티를 위해..

일상의 표현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