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4년 6월 중순

IamHAN 2014. 6. 20. 13:52

할머니께서 팥앙금을 만들어 놓으셔서 찐빵에 도전해 봤다.

날씨가 추워서 인지 이스트를 잘못 써서인지 많이 부풀지를 않네~

찐빵 만드는 동안 애들은 Wii하는 중.

따뜻한 곳에 뒀더니 좀 커졌나?

추운날 바깥에서 햇볕쬐며 줄넘기 하는 지웅.

교회 집사님께서 분양해주신 랍스터 먹는 날.

1차 쪄낸 랍스터 껍질 분리.

살만 빼내서 애들이 좋아하는 치즈는 뿌려서 2차 오븐구이.

 

 

 

맛있게 후다닥 먹고 2차로 아빠랑 아들들은 랍스터를 게인 마냥 열심히 뜯어 주신다.ㅋㅋ 버릴 게 없다~

저 냄비의 국물은 랍스터 넣어서 끓인 일명 랍스터 라면.ㅋㅋ

 

홀로 집짓기 게임하고 있는 주헌.

오랜만에 지웅이 태권도 겨루리 참관.

역시 경력은 무시 못하네. 발차기가 많이 위력적이 된 듯.ㅋㅋ

근데 좀 살살해라. 보고있는 내가 다 아슬아슬.

오늘 저녁은 바베큐. 할머니랑 고모들과 함께.

그러나 배고픈 아들들은 삼겹살 구워지자 마자 달려들어 먼저 후딱 기도하고 흡입하기 시작한다.

삼겹살 귀신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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