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4년 6월 말

IamHAN 2014. 6. 30. 01:03

 어머니께서 팥죽 만드시면서 팥소를 많이 만들어 놓으셔서 도전해 본 찐빵.

좀 반죽이 물러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먹을만.

 찜솥에 찌기. 대용량 찜기가 필요해.ㅋㅋ

 옆구리터진 찐빵.

 예쁘게 모양 잘 빠진 찐빵만 모아서~

 처음 만들어본 압력솥으로 만든 약식.

설탕이 좀 부족하여 싱거웠지만 비주얼에 비해 맛있었음.ㅋㅋ

 먹을만큼씩 잘라서 개별포장. 이게 더 일이네~

 

 주헌이가 노란띠로 승급하던 날.

 

 

 트로피 못 받아서 입이 뽕~~~

담에 더 열심히 하면 돼~~

 

 

 

 오늘의 저녁 간단 모임을 위한 간식. 찐달걀과 약식. 과자와 귤.

 

 어느 공원에 놀러간 날.

물가에 가더니 나뭇가지, 기다란 이파리 하나 찾아서 낚시대 만들어달라 땡깡부려서

만들어줬더니 물가에 앉아 한가로이 낚시하는 주헌이.

 

 

 

 

 

 어느날. 지웅이가 노래를 불러서 급하게 만든 짜장 떡볶이.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해물칼국수. 많이 먹어야지~

 뒷마당 복숭아 나뭇잎에 붙어서 살던 왕 메뚜기가 애들이 귀찮게 해서 뛰어 나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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