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3년 11월 초

IamHAN 2013. 11. 10. 22:16

 2013년 진아언니 생일기념 점심.

마침 머리도 하고 온 진아언니.

 

 

 

 올해 상추, 깻잎 대박이네. 잘 먹고 이사한다~

 우리셀 성찬예배 목사님께서 기도제목 보시고 각 가정별로 기도해 주셨다.

 

 

 

 

 올해 전복잡이 개장했다.

개장한 첫날 날씨가 느무느무 좋아서 개수 채워서 오셨네요.

고생하신 신랑님. 맛나게 먹겠습니다.

 

 

 

 재현아빠는 피곤해 보이는데 아들들은 맛나게 먹는다.

 

 

 재현아빠는 싱싱한 전복내장으로 버터구이를 기어이 해서 먹는다. 나도 한입. 고소하고 맛있네~

 지웅이 피아노연주회 팜플렛 용 프로필 사진 핸펀으로 찍었다.

 

 

 지웅이 피아노학원 근처 공원에 오디나무가 있다.

지금은 많이 따먹어서 없지만 그래도 하나씩 따먹는 재미가 쏠쏠~

 

 

 주헌이는 오늘 크레이지 헤어데이라서 머리에 젤 좀 발랐는데 크레이지가 아니라 멋진걸?

아침에 학교 보내면서 손으로 만지지 말랬더니 말 잘듣는 우리 주헌이 머리가 그대로이다.

지웅이는 손으로 만져서 다 풀렸는데...ㅋㅋ

오늘은 혼자 놀기.

 

 

 

오늘은 한국에서 와서 잠시 퍼스에 머물렀던 형아가 멜번으로 간다기에 함께 바베큐하기로 했다.

생일도 한참 지났건만 점심초대를 받아서 맛있는 비빔국수와 부침개를 맛나게 먹었다.

 

족발 만들어 먹기. 집에 있는 것만으로 만들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중국 식육점에서 사서 그런지 모양은 조금 안이삐네~

 

 

오늘은 아버님 기일. 저녁먹고 한국에 계신 가족들과 화상으로 추모예배를 드렸다.

회사후배가 드디어 결혼을 했단다. 참석은 못했지만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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