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3년 9월 말

IamHAN 2013. 9. 30. 13:35

 혼자 3D안경찾아 쓰고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주헌.

 엄마 커피머신과 한컷.

 

 

 우리집에서 셀 바베큐 했다.

 

 남자분들은 바깥에서 고기굽기.

 

 지웅이 학교 수영 중.

Level7으로 올라가고 1년만에 하는 수영이라 감이 영 안오나보다.

Level6로 가서 다시 시작.

2주간의 수업 마치고 다음 Level은 7이란다.

이러다가 계속 왔다갔다 하는 거 아닌가 걱정해서 얘기했더니 지웅이는 상관없단다.ㅠㅠ 욕심이 없어요~~~

 형아 피아노 강습하는 동안 근처 공원에서 그네타는 주헌.

 매년 Term3에 하는 EduDance.

자리를 잘못잡아 저~뒤에 있는 지웅이.

 EduDance공연 이후, 각 반에 들어가서 한해동안 활동한 작품이랑 공부한 내용을 엄마랑 살펴보기. 일명 Parents night이다.

 제법 꼼꼼하게 잘 붙였네~

 

 얼굴이 작은 건 맞다만, 목이 넘 두껍다. ㅋㅋ 지웅이가 그린 자화상.

 

 심플하고 귀엽게 만들었네~

 오늘은 2기 퍼스백양장로교회 한글학교 수료식.

 지웅이 수료식.

 2주간의 학교 수영을 마쳤다.

지웅이는 Level7으로, 주헌이는 Level 2로 둘 다 Pass.

주헌이는 물을 좋아해서 안 가르쳤는데도 잘 따라가는 모양이다.ㅋㅋ

오늘 우리셀 서상진, 안미연 집사님 가정의 셋째딸 린이가 교회에 처음 나와서 축복기도를 받았다.

주님 은혜 가운데 잘 자라라~

 

엄마는 가려버렸네~

급하게 주일 오후에 노광규, 한주희 집사가 최근 오픈한 Fremantle Fish&Chips 방문.

오늘 우리집 초대손님 은준이도 함께 갔다.

서상진 집사님이 사주셔서 맛나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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