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산음휴양림[20090905]

IamHAN 2009. 9. 5. 01:00

때 : 2009.09.05 ~ 2009.09.06
장소 : 산음휴양림
시설 좋고, 공기 좋고
다만 흠이 있다면 저녁에 너무 조용하다는 것도 너무 어둡다는 것.
우리가 밤에 놀기에 너무도 고요했다. ㅋㅋㅋ
급기야 옆텐트는 오밤중에 텐트를 접어버렸다는...
물론 우리때문이 아니라고는 했으나...
열심히 노는 바람에 사진찍어야 한다는 사실을 깜빡.
첫날 별로 남는 사진이 없다.

근우랑 고기잡기에 신났다.

 


이제 막 일어난 엄마와 한참전에 일어나 아빠와 놀고 있었던 주헌이
텐트가 비싸지 않은 관계로 결로현상 발생. 그래도 그럭저럭 잘만 했다. 아니 자~알 잤다.

 

 


비싼 준범이 삼촌 텐트. 전혀 결로현상 없고 더워 죽는 줄 알았단다.ㅋ

 

 

 


아침 먹는 중...

 

 

 

 


가족사진찍기 힘들다...
성희이모가 고생했으나 건진게 없다.ㅋㅋ

 

 

 

 

 

 

 

시우가 유일한 동생이라 그런지 주헌이를 어찌나 잘 챙기던지...
기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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