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7년 2월

IamHAN 2017. 2. 15. 16:00

새학기.

지웅이는 하이스쿨로~

주헌이는 초등고학년 4학년으로~ㅋㅋ

   

예전에 있던 커비하우스를 없앴다.

애들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나무도 오래되고...

세마리 닭들도 보내진지 어언 몇달...

어머님과 아가씨가 닭장 울타리 기둥과 울타리를 깨끗하게 정리하시고 드디어 닭장 해체.

음...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군.

여기는 퍼스에서 유명하다는 햄버거 가게.

늦은 시간 네비에 몸을 맡기고 구불구불 들어와서 찾았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

맛있게 먹었지만, 굳이 이 깊은 곳까지 찾아와서 먹지는 않을 맛? 콩슾프는 조금 특별했던 듯.

 


   


 

그래도 양이 많아서 반 남겨온 햄버거.

담날 주헌이가 맛나게 꿀꺽했다는...

지웅이 형아 피아노 레슨하는 동안 놀이터에서 태준이랑. 보호자가 필요하대서 따라나섰다.ㅋㅋ 웃긴넘들.

 

여기는 펭귄 아일랜드 들어가는 페리.

비도오고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네.

게다가 핸드폰 밧데리 아웃. 남은 건 이 사진 한장.

어디 펭귄 아일랜드 갔다왔다고 할 수 있겠남?ㅋㅋㅋ

할머니랑 지아고모랑 동네 마실

   


 


 


 


   

할머니랑 지아고모랑 아빠랑 지웅이랑 게 잡으러 다녀왔어요.

 


 

지아고모랑 주헌이는 비오는 아침 학교에 걸어갔대요. 왜케 신나보이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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