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누워있는 세남자. 둘은 침낭에 묻혀있음. 즉석 순대국과 김치볶음밥으로 아침 순대는 1인당 1~2개.ㅋㅋ 식후 바로 과자타임. 요즘 꼬깔콘 매콤달콤에 빠지심. 언제 도착하냐고 난리난리. 끝이 안보인다고 난리난리~ 오늘은 요~코스 였음돠~ 정상(?)찍은 후 지웅이는 곧 사라짐.ㅋㅋ 거의 도착했어요~ 카라반 파크 주차티켓. 마지막날은 목요일이지만 우리는 전날 늦은 오후 짐싸서 출발할 예정. 출발~~~ MBC라디오와 함께^^ 배철수 음악캠프와 다음 김현철 원더풀라디오까지 듣고 집에 도착. 늦은 귀가길은 도로가 너무 위험함. 깜짝소식. 배철수 코로나 확진으로 8시 다른부스 라디오진행자인 김현철이 4시간 연속 진행. 짐이 머리끝까지 꽉찼구나~ 그래도 군소리없이 오네~ㅋㅋ 돌아오는 차안 인증샷 이렇게 출발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