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캠핑 227

[20130304]Millbrook Winery

다시 와보는 Millbrook Winery. Old Chestnut Ln, Jarrahdale WA 6124 (08) 9525 5796 ‎ · millbrookwinery.com.au 산속에 넓게 펼쳐진 와이너리. 이런 산골짜기 안에 이런 멋진 곳이 있다니.. 사실 여긴 우리가 밤나무 찾다가 우연히 찾게 된 곳인데 여기저기서 셔터누르느라 정신이 없다. 언제 여기서 식사한번 해야하는데... 지웅아 눈 좀 떠라.. 주헌이는 여전히 아빠한테 껌 딱지.. 두자매와 두형제.. 아빠와 딸. 아빠와 아들. View Larger Map

[20130303]Golden Ponds Camping

월요일이 Labour day라서 일요일날 예배마치고 1박2일로 가까운 곳으로 간단한 캠핑. 장소 : Golden Ponds 355 Mundijong Rd Baldivis WA 6171 (08) 9524 2244 http://www.goldenponds.com.au/ View Larger Map Power site는 $35(2인기본)+두당$5추가, 우리는 그냥 UnPower site로 $25(2인기본)+두당 $5추가 저수지가 여기 저기 많이 있어서 $10내면 낚시도 가능... 아지트 설치 중. 얌전한 마라나타. 의자에 잘 앉아있는다. 오늘 찬조멤버 석현이네. 저녁먹고 내일 출근을 위해 집으로. 주방 보조까지.ㅋㅋ 저녁에는 아이들 댄스도 한번씩...지웅이는 언제 강남스타일 춤을 배웠지?? 집에서 뮤직비디오 ..

[20130129]Yanchep Camping 셋째날 National Park

숙소 근처 Beach에서 물놀이. 오늘은 바람이 잔잔하여 엄마 아지트를 세웠다. ㅋㅋ 텐트 철수하고 Yanchep National Park로~ 여기에 있는 나무에 코알라가 숨어있다. 9마리 있다는데 7마리는 찾은 듯. 가지 구석구석에 널부러진 코알라들.ㅋㅋ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아가캥거루랑 엄마 캥거루랑. 아가가 탈출한 건가?ㅋㅋ Cave는 다음 기회에.

[20130128]Yanchep Camping 둘째날

밤새 엄청 바람이 불어서 잠을 자는둥 마는둥 했더만 엄마는 기절했네~ㅋㅋ 역시 부지런쟁이 주헌이. 바람이 좀 잔잔한 곳으로 아지트 이동 후 Beach로. 아빠는 스노클링. 이제 주헌이도 바다로~ 물놀이 좀 하고 온 아빠는 거의 기절할 지경.ㅋㅋ 이제부터는 모래성 쌓기. 시원하게 수박 잘라먹고... 주헌이는 장기자랑 중.ㅋㅋ 아침은 간단하게 있는 반찬에 즉석 카레, 짜장. 이젠 좀 바꿔야것다.ㅠㅠ 가제보 버려두고 그늘에서 휴식중인 아빠.

[20121231]알바니 셋째날

오늘은 전복 하나 잡아 볼까? MadFish Bay에서 우리는 물놀이. 아빠들은 전복잡이. 애들 물놀이하기 너무너무 좋은 날씨. 썬크림을 발랐는데도 오늘 이 비치에서 울 가족들은 깜돌이 깜순이가 되어 버렸다. 전복잡이에서 돌아오는 역전의 용사들.ㅋㅋ 오직 딸램들만이 반겨줄 뿐.ㅋㅋ 아덜들은 먹느라 정신없다.ㅋ 수확물 전복 바닷물에 담아두기. 우리 함께 놀러왔어요. 나이들도 다 비슷비슷. 친하게 지내세요~

[20121230]알바니 둘째날 Tour

The Gap과 Natural Bridge보러 가는 길. 이곳 전망도 좋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애들끼리 돌아다니기는 좀 위험하지만... 호주와서 이렇게 돌 많은 곳 처음 본다. ㅋㅋ 이쪽으로 가세요~ 자연이 만든 다리. 예전엔 지나다니기도 했다는데 지금은 붕괴위험이 있어서 걸어가지는 못한다. 어떤 용감한 사람이 걸어갔을까?ㅋㅋ The Gap 내려다보는 사람들. 협곡을 말하는 것 같다. 이제 마지막으로 Wind Farm을 들렀다가 바다로~ 풍력발전소? 를 말하는 것 같다. 지웅이 주헌이가 차안에서 자고 있는 관계로 아빠혼자 둘러보고 사진을 남겨왔다. 비치로 가는 길에 본 Albany Prison. Middleton Beach에서 만나기로 하고, 각자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