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럭무럭우리아가/지웅주헌_함께 56

2009년 7월 중~하순

2009.07.11 따라쟁이 주헌이. 자동차 열쇠를 집더니 붕붕차로 달려들어 여기저기 열쇠를 꽂아본다.ㅋㅋ 그건 네 차 키가 아니란다.ㅋㅋ '한반도의 공룡'에 푹 빠진 지웅이 2009.07.12 형아 식판에 밥을 줬는데 제법 폼이 나요. 한번더 줬더니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철수! 꽃빵 조리하기.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매실잼에 꽃빵을 찍어먹었더니 그걸 보고 요리하는 주헌이. 요리가 끝난 후 엄마한테 그냥 휙 던져주고 가버린다. 형아도 매워서 못 먹었었던 약간 매운 치킨. 주헌이는 상관없다. 처음에만 약간 표정이 굳을뿐. 먹는것에는 가리는 것이 없는 주헌이. 2009.07.13 주아고모가 사준 형아의 빨간 칼이 탐나는 주헌이. 잡고 좀 휘둘러 본다. 2009.07.14 만두도 혼자 4개나 먹어버린다. 엄마..

2009년 5월 중순(동영상)

2009년 5월 중 2009.05.11 이쁜 표정...ㅋㅋ 2009.05.13 무서워 하더니 이제 좀 타네요. 2009.05.14 형아 노는데 방해하는 주헌이. 2009.05.19 목욕하는 두넘. 모자이크 이런거 없다. 나중에 날 원망하지 말아라.ㅋㅋ 좋은 추억이 될거야. 2009.05.20 지웅이는 항상 늦게 일어나지만 주헌이는 왠일로 늦잠을 자던 날. 둘이 요로고 포개져서 자고 있더랬다. 주헌이 이발했어요.

2009년 5월 초

2009.05.05(화) 2009.05.07(목)오이고추 열심히 먹는 주헌이...안 맵니??? 주아고모가 사 준 아이스크림 앞에서... 2009.05.08(금) 오랜만에 이쁜 척 제대로 했네... 2009.05.10(일) 주헌이 이발해야 하는데...ㅋㅋ 이제 형아 요구르트 뺏어 먹어요. 냉장고 열어달래서 안주면 땡깡. 엄마가 1/3만 남겨주면 혼자서 들고다니면서 먹어요. 벌써 먹으면 안되는데...

2009년 4월 말

2009.04.21(화) 2009.04.23(목) 전화받는 자세가 좀 나오죠? 2009.04.26(일) 주헌이가 2박 3일 입원했어요. 열이 5일 이상 지속되고, 기관지염 증세가 약간 있었답니다. 다행히 열이 내려 3일 아침 일찍 퇴원했답니다. SOS로 불려온 이모는 결국 퇴원 시켜주러 올라온 것이 돼버렸답니다. 이모 미안혀~~~ 기관지 치료중... 처음에는 신기해서 좀 하더니 담날부터 소리치고 난리법석이어서 조금만 하다 말았다. 요새 유모차 잘 안탔는데 병원에서는 유모차만 태우면 잠이 든다. 깰까봐 침대로 바로 옮기지 않고, 잠시 유모차에서 자는 중... 2009.04.28(화) 지웅이가 그린 그림. 사람이랑 피쉬랑...뭐라뭐라 한 것 같은데...ㅋㅋ 2009.04.30(목)

2009년 4월 중순

2009.04.12(일) 밥먹는 표정이...왜그리 먹는 걸 싫어하는겨... 이제 걷는다고 어디든 높은데 올라가서 저렇게 위험하게 서있다. 몇번 헤딩해서 멍들었다. 새로 바뀐게 있다고 해서 가본 바이킹. 다시는 안간다. 애들 크기까지는... 도대체 먹을 수가 없다. 지웅이도 잘 안먹고...그래도 만 4세가 지나서 돈도 냈는데...아까버~~~ 2009.04.14(화) 2009.04.15(수) 2009.04.16(목) 2009.04.17(금) 2009.04.2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