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Serpentine 댐에 왔다가 여기 폭포 들렀는데 5시가 넘어서 입장 불가... 11불 입장료도 있고해서 암튼 작년에 그냥 포기했는데.. 올해는 국립공원 1년 입장권도 샀겠다. 근처에 온김에 들렀다. 입장료 안낼려고 매표소 앞 갓길에 차들을 새워 놓고 걸어가는 사람들도 많다. 아빠는 수영할려고 아침부터 수영복 입고 돌아다녔는데 날씨가 좀 쌀쌀~~ 주차하고나서 200m정도 걸어가면 된다. 난 또 산을 올라가야 했는데 그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산길... 난 이런 곳이 칼바리는 가야 있는 줄 알았는데...이런 곳이 숨어 있었다니..휴일이라 사람이 넘 많다. 안내문에는 30분 이상 머물지 말아달라는 문구가 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ranger가 자리를 옮기라고 하면 따라달라는 적혀 있는걸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