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a wonderful Family in Perth

Augusta 등대보러 왔어요. 망원경으로 고래도 찾아보고. Lake Cave

할아버지,할머니와 함께하는 캠핑. 그래서 드디어 장만했다. 트레일러. 첫 목적지는 버셀톤. 버셀톤 제티. 오늘도 미리 예약을 못해서 제티는 걸어보기로 했다. 바다에 둥둥 떠있는 물고기. 고등어처럼 빛나는 놈인데 죽어서 버림받았나 보다. 제티 배경으로 한컷. Fish&Chips는 다음에. 요번에는 맛있기로 유명한 수제버거.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 첫 캠핑장 마가렛 리버에서. 오후 5시가 되면 요렇게 동물들이 활보한다. 이 돼지는 거의 멧돼지 수준이네. 마가렛리버 캠핑장 내 점핑 필로우가 있다. 아지트 작업중. 가제보 완성. 저녁은 간단하게 삼겹살과 라면.

Caversham Wildlife Park 에서 돌아오는 길에 와이너리도 잠시 들러보고. 애들이 좋아하는 초콜릿 공장에 들러서. 초콜릿 한주먹씩 먹고. 초콜릿의 느끼함을 달래려고 Brewery에 들러서. 시음용샘플 6잔을 시켰다. 애들은 특별히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줬다.

입구에서. 높은데 올라가서 자고있는 코알라. 동물카드 가져와서 대조중인 지웅. 갑자기 달리시 시합. 퍼스르르 상징하는 흑조. 공작새인가? 꼬리를 못봤네. 비암~ 아기 캥거루. 코알라도 동물원에 와야 볼 수 있다. 오랜만에 깨어있는 코알라.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호주에 와도 동물원에 와야 볼 수 있는 캥거루. 야무지게 지웅이 손을 잡고 먹는 캥거루. 엄마 캥거루 배속에 아가 캥거루가 있어요. 아가라고 하기엔 크기가 커서 깜짝 놀랐다는... 머리부터 들어가는데 숨쉬는 게 괜찮을라나?ㅋ 아가가 배속에 있어서 배가 불룩.

양털깎이 선택된 양 한마리. 채찍 휘두르기 시범 후 차출된 재현아빠. 2번 실패후에 성공! 지웅이 주헌이는 젖소 우유짜기 체험.

만두라 배타기. 배멀리있는 할머니는 창가에서 멀찌감치. 할아버지와 손자. 장인어른과 사위. 드디어 돌고래 출현. 지난번보다 빨리 나타나네~ 부자. 비싼집들 구경한번 하고. 점심은 Fish & Chips 장모와 사위. 형제.

공원도착하자마자 넘어져서 다친 지웅. 전망대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스크림. 새가 나무에 구멍을 만들어서 들어갔다 나왔다. 처음으로 해변에도 내려가봤다.

박물관 앞에서. Fish & Chips 먹기

할아버지,할머니랑 시티에 나갔다가 박물관에 가서 업어온 클레이로. 시티 나가자마자 아이스크림 하나씩. 조금은 조용하겠지?ㅋ 박물관에 들렀더니 특별 공룡전을 하나보다. 오늘은 계획없이 들렀으니 바깥에 있는 공룡만 보고 박물관으로. 박물관에서 클레이 만들기하고 있는 주헌. 뒤늦게 합류한 지웅. 박물관 입구에서 한컷. 시티 나가서 한국음식점에서 점심을. 제육덮밥. 돈까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라면. 집에 돌아와서 색칠 삼매경. 제법 실물과 똑같아지고 있음. 주헌이 것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