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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Pemberton Camping 세째날

펨버튼 캠핑 세째날 2013년4월26일 아침에 노아네를 떠나 보내고 세집이서 어디가서 놀까 궁리하다가... 어제 가봤더 Karri Valley Resort에 갈까 아님 Windy Harbour쪽 바다에 가볼까 한참을 망성이다 결국 바다를 선택했다. 아침부터 아이들이 몰려있었는데 왠가 했더니 먹이를 손에 들고 있으면 앵무새들이 와서 손위나 어깨에 앉는다.. 서로서로 선택받기를 바라는 아이들~~ 앵무새 호강한다. 빨리 밟어서 40분만에 Windy Harbour의 바다에 도착했는데 이놈의 바다는 파도도 엄청쎄고 구글맵으로 보았던 바위에는 조개류 비슷한것도 없다...그냥 다시 허망하게 숙소로 돌아가야 하다가 그래도 경치라도 구경할겸 해안도로를 갔더니 View는 끝내준다. 그래도 여기왔는데 해변은 가봐야 할것 같..

Pemberton Camping 둘째날

2013년4월25일(목) ANZAC day 아침은 여유롭게 시작합니다... 오후에 두팀이 더 오기로 했는데 무작정 기다릴 순 없고 우린 climbing Tree를 둘러보기로 했다. 1. 먼저 Gloucester Tree에 들렀다. 숙소에서 5분도 안걸린다. 61미터라는데 안전장치도 없이 사람들이 페깅만 딛고 올라간다. 위에서 누가 내려오면 다시 내려와야 하기도 하고 위험해 보여서 아이들도 올라갈 수 있다는 Bicentennial Tree에서 시도하기로 하고 여기선 사진만... 차당 입장료 $11 내야한다. 우린 국립공원 연간 입장권 있어서 그냥 pass. 2. Bicentennial Tree는 펨버튼 시티에서 15분정도 가야한다. 가는길은 비포장도로이지만 잘 다져있어서 일반 승용차로도 갈 수 있다. 이나..

Pemberton Camping 첫날

내일(목)은 ANZAC day로 징검다리 휴가라서 금요일날 휴가를 내고 펨버튼으로 캠핑을 갔다. 장소 : Pemberton caravan park (www.pembertonpark.com.au , 예약은 전화로 08 9776 1300, 4인가족 1박 $54) 오늘 아침에 출발한 가정이 있어서 동참하기위해서 퇴근 후 바로 출발~~ 퍼스에서 펨버튼까지는 3시간 반정도..4시에 출발해서 한번도 안쉬고 7시반경에 도착.. 6시경부터 어두워졌는데 다행히 앞에 차들이 있어서 졸졸 따라가서 수월했다. 우리를 반기는 노아네 가족들이 있어서 어두웠지만 밥도 얻어먹고 호강했다.. 텐트치고나서는 본격적으로 불놀이 시작...장작이 바짝 말라 있어서 잘~탄다... 펨버튼에서 3박4일동안 할것을 정리하면... 1. Climbin..

[20130420]퍼스 가을농장

올해도 찾아온 감농장. 1153 Brookton Hwy, Karragullen. 저 닭장안에 칠면조도 함께 있네~ 우리의 주 목적은 밤따기. 별로 밤이 좋지 않다고 했는데 실하기도 하다. 엄마도 한 번 까볼까? 감농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러 본 Churchman Brook Dam. 퍼스에서 제일 오래된 Dam이라는데 시설도 꽤 괜찮다. 댐 위편에서 마주친 캥거루들. 위에서 내려다 본 피크닉장 여기저기.

2013년 4월 중순

재봉틀 수업시간. 지금은 재단중... 오늘은 Harmony Day 지웅이 클라스 어셈블리. 분홍색이라 안입는다고 해서 빌려서 입힌 한복. Harmony Day기념 엄마들이랑 점심 함께 먹기. 올해는 현서엄마가 김밥이랑 잡채랑 준비해줘서 맛나게 먹고 왔다. 캔버스백과 함께 만든 파우치. 필리핀셀 텀 종강기념 킹스파크 나들이. 오랜만에 좋다~ 3년째 살면서 실제로는 처음 본 바오밥 나무. 시너지 파크에서 점심. 비빔밥~ㅋㅋ 후식까지. 기도모임 후 함께 먹는 월남쌈. 우리 재봉클라스. 선생님 출산관련하여 잠시 쉬는 기념으로 함께 한 마지막 점심. 우리 제자대학 7기 5월 생일자. 추카추카. 먹고 난 사진이지만, 케잌 맛있다. 무지개 한글학교 담당 권사님께서 먹여주신 점심. 푸짐하다. 김치도 족발도 튀김도 불고..

일상의 표현들 201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