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2016년 10월 초

IamHAN 2016. 10. 5. 14:00
지아고모랑 같이 간 실내놀이터.
아이들은 학기중이라 둘이 전세내고 놀았네~


할머니랑 고모들이랑 시골에 들러 할아버지 산소도 다녀오고 친척분들도 뵙고 왔어요~
마트 시식코너.
지나치는 법이 없구나~ㅋㅋㅋ
할머니댁 거실에서 야구놀이.
아랫집에서 무슨일인가 하것음~
할머니랑 고모랑 수산물 시장에서 싱싱한 생물을~
새우랑 낙지랑 너무 맛나게 먹었다.


지웅이 주헌이 인형뽑기에 도전한 날.
지웅이랑 주헌이랑 결국 지웅이의 손에서 4번째에 도라에몽을 성공하는 바람에 그후 한동안 뽑기중독이 되어 동전타령을 어찌나 하던지...
원없이 하고 온 것 같다.ㅋㅋ
그런데 그 후로 아무것도 뽑히지 않았다.
주헌이는 인형뽑기에 실패해서 시무룩.
오전에 어린이 영화관 4명이서 전세내고 보고왔다.


동네 체육공원에서 힘빼고 있는 두아들.
야구장에 왔어요.
먹을 것 떨어지고 지칠만하니 집에 가자고 난리난리.
승패는 관심없다.ㅋㅋ
결국 기아는 이날 지고 말았다는...ㅠ
여기가 게임방인가...ㅋㅋ
외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사주신 점퍼.
지웅이는 클 줄 알았는데 딱맞고, 주헌이는 맞을 줄 알았는데 크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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