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캠핑

버셀톤 5박 6일 셋째날

IamHAN 2016. 1. 27. 15:49

오늘은 숙소를 벗어나 근처로 마실 마가보기로 했다.

전에 왔던 와이너리인데 주인이 바뀌었단다.


빠질 수 없는 초콜릿 공장.

하나씩 고르라고 했더니 둘이 다른 걸 고른다. 취향도 달라.ㅋㅋ

지웅이는 블랙, 주헌이는 화이트.

여기는 마가렛리버 Sandalford Winery

지웅이는 포도도 하나 따먹고.


재현아빠랑 인화엄마는 와인 시음도 하고 세종류 6병 1박스 구입했다.

아침은 아빠가 만든 토스트

와이너리, 초콜릿 공장

요렇게 간판이 바뀐 와이너리.

처음으로 이정표보고 들어가본 Brewery.

엄청 깊숙한 곳에 위치해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찾아온다.


주헌이는 놀이터부터 들르고.

지웅이는 잠자리 잡는다고 뛰어다닌다.


그러더니 잠자리를 잡아왔다. 신기~지웅이는 집에서 파리도 손으로 잘 잡는다는.ㅋㅋ



Brewery 내에 미니 포켓볼 게임을 할 수 있어서 한번 해보는 걸로


잘 못하지만 재밌어한다.



'여기저기나들이 > 캠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셀톤 5박 6일 다섯째날  (0) 2016.01.29
버셀톤 5박 6일 넷째날  (0) 2016.01.28
버셀톤 5박 6일 둘째날  (0) 2016.01.26
버셀톤 5박 6일 첫째날  (0) 2016.01.25
Busselton 1박 2일 돌아오는 길  (0)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