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발리

발리 셋째날 - 따나롯 해상사원, 우붓

IamHAN 2015. 7. 25. 22:00

발리 휴가기간 동안 아이들이 젤 좋아했던 것.

요런 자세로 카툰 네트워크 감상 중...

호텔 아침먹기.

 

체크아웃 전 방 베란다에서 사진 한컷 찍으셨네.

Ubud으로 이동하는 길.

오늘은 우붓으로 이동하는 첫날.

봉고차와 기사 가이드까지 오늘은 함께했다.

분위기가 시골길.ㅋㅋ

 

가이드 왈.

발리 사람들은 자기가 모시는 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면서도 열심히 섬긴다고...

여러 사원이 있지만 서운하니 그 중 한군데만 들렀다.

따나롯 해상사원.

걸어가보지도 않고 사진만.

오늘 마침 축제일이라 기도하러 온 현지인들이 엄청 많았다.

 

 

 

 

뒤에 보이는 사람들.

기도하러 줄지어 사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우리는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철수. 날이 덥고 후덥지근해서 계단 오를 엄두도 나지 않았다.ㅋ

사원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

지웅이가 목마르다고 코코넛 음료를 원해서~

숙소로 들어가는 길이 시간이 애매해서 점심먹기 위해 들른 곳.

가이드가 소개하지 않았으면 절대로 찾지못할 곳.ㅋㅋ

 

 

 

 

 

 

 

 

점심먹고 들른 왕궁.

 

 

 

 

 

원래는 우붓시장을 들러 과일을 좀 살 계획이었으나 하필 축제일이라 문닫은 곳이 태반.

둘러보다 포기하고 더우니 아이스크림 하나씩.

 

 

 

 

차를 기다리는데 아이들이 거리공연을 하고 있다.

Bintang mart.

우붓시장에서 못 산 과일 좀 사고 장도 좀 보고.

 

 

드디어 숙소 입성.

각 숙소마다 작은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

그런데 너무 좁아서 애들은 공용 큰 수영장을 더 조아라 한다.

숙소 내 수영장.

깊이 1.4m

그러고 보니 인화엄마는 발도 담궈보지 않고 왔다.ㅋㅋ

시간나면 잠만 잔 듯.

첫날은 야외테이블에 기본과일도 셋팅되어 있다.

썬베드도 두개 비치.

야외 테이블.

코끼리 모양 타월. 코끼리가 요렇게 환영인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