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

2014년 4월 초

IamHAN 2014. 4. 10. 17:53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도착하신날 저녁 신나게 바베큐.

 할아버지는 다음날 일찍 집안을 곳곳 돌아보시더니 가지치기를 시작하신다.

 

 마구잡이로 자란 넝쿨도 잘라내시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사주신 카드로 인해 신난 두 아들.

 

 오늘은 더운 여름에 먹는 월남쌈 한번.

 저녁먹고 삼대가 하는 Wii게임.

 

 

 잘라낸 큰 가지를 잘게 쪼개기까지.

 지웅이 축구연습하는 동안 놀이터에서 신난 주헌.

 

 아빠랑 주헌이랑 축구.

 오늘은 1년 중 Term1때 정기적으로 배운 Dance를 부모님앞에서 선보이는 날.

올해는 특별히 할아버지,할머니도 함께 하셨다.

파자마 입은 지웅이.

 

몬스터로 변신한 주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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