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표현들/한국에서

용인 에버랜드[20090926]

IamHAN 2009. 9. 26. 01:00

 



때 : 2009.09.26
장소 : 용인 에버랜드

지웅이는 주아고모랑 지연이 고모랑 몇 번 갔음.
주헌이는 아직 어려 처음.
아빠는 누군가와 오래전에 와 봤다고 함.
함께 한 조차 유진이는 밀레니엄베이비 혜택으로 에버랜드 회원이고 많이 가봤음.
촌스러운 엄마는 에버랜드 난생처음.
근처에 아빠랑 승마체험하러 가서 이정표만 봤음.
놀이동산이 다 그렇지하는 생각으로 왔는데
롯데월드와 비교하면 정말 큼.
도시락도 챙겨왔건만 돌아다니느라 힘듬.
담엔 배낭이 필수.
어째 사람들이 모두 매고 왔더라고. 이유가 있었어...

오늘의 초대손님. 유진.

북극곰.

 


주헌이 펭귄 헤엄치는 거 보고 신났다.

 



도시락 먹을려고 상차렸는데...
피크닉장 따로 있단다. 다시 짐쌌다.

 

구슬 아이스크림 먹는 중. 한숟가락 먹었다가 지웅이한테 혼났다. 욕심은...


사파리 버스타려고 기다리는 중.
70분 기다렸다. 그래도 생각보다 빨리 시간이 갔다.

 


사파리 버스타고 만난 녀석들.
사자.

백호.


젤 웃겼던 곰 들. 건빵 받아먹느라 정신없다.
주헌이처럼 침이 많았던 넘들.


 


다함께 회전목마를 탔다.

 

지웅이는 뭔 생각중???

012

유진이랑 지웅이랑 '나는 코끼리'


분수대랑 꽃밭에서...



라스트. 퍼레이드. 이거 끝까지 쫓아가서 공연까지 봤다.

드디어 만난 동갑 양차장님 첫째 상우와 지웅이.
비록 6개월 차이가 난다지만 현재 지웅이는 18kg, 상우는 32kg. 와우~


역시 밤이라 흔들려. 호박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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