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나들이/홍콩

홍콩 둘째날 홍콩섬 여기저기

IamHAN 2008. 7. 29. 18:13

2008년 7월 29일(화)

호주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전에 2박 3일 들른 홍콩.
무지 덥고, 탁했던 기억...
홍콩 둘째날.
홍콩섬 여기저기.

 

홍콩섬에 왔다.
쇼핑몰내 샌드위치 가게에서 샌드위치로 점심해결.
시청근처에서 한컷

 


어제 뿌연 매연속에 보였던 그건물...

 

 

유명하다는 딤섬가게.
시간을 아주 잘 맞춰와서 한가하게 먹었는데...
뭘먹을지 몰라서 책을 뒤적뒤적...ㅋㅋ

 

딤섬으로 배채웠다.

 

점심시간이 되니 이렇게 기다리는 사람들로 꽉 차버렸다.

 

은행거리.
뒤로 HSBC은행이 보인다.

 

 

 

HSBC은행 내부.
인터넷이 될까 해서 들어갔는데...
사이트를 막아놔서...

 

 

분위기로 알겠다.
bank of china.

 

HSBC은행 앞 사자상.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앞에서.

 

홍콩에 왔으니 이층버스 한번 타야지.
아무거나 집어타고 무작정 고고.

 

버스 종점에서 내려서 맥도널드에서 냉커피 한잔.


 

종점 근처 아파트단지.


 

버스를 돌려타고 숙소로...

 

홍콩섬의 야경은 여기로! 빅토리아 피크.
빅토리아 피크에 유명인들의 밀랍인형 전시장이 있다.
무료도 아니고, 시간도 없고...skip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트램을 탄다.
45도까지 간다.
100년 동안 사고가 한번도 없었던다.
고지대에 사는 사람들은 이 트램으로 출퇴근도 한단다.
현기증 난다.


 

사람들이 북적대기에 1500원가량 더 주고 스카이 테라스까지 올라갔건만.
뿌연 안개로 암껏도 안보인다.
이런...아깝다...그냥 아래서 볼 걸...

 

 

 

피크트램의 역사...
너무 길어서 결국 반만 찍었다.


여기저기 안개속이다.
머리는 모두 감은머리가 되어버렸다.


다시 내려가는 트램을 타러...


다시 내려가는 트램을 타고...
흔들렸지만...


홍콩섬 야경.

 

유명하다는 디저트 맛집.
달콤 시원 괜찮다.

 

홍콩에 가서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다.ㅋㅋ
사건이 있었다.
2층버스타고 재현 핸펀을 놓고 내렸다.
다행히 맘착한 홍콩사는 외국인이 돌려줬다.
지금은 재현은 그 외국인 만나는 중.
사례도 거절했단다. 땡큐.


 

 

월남쌈 시키는데 애를 먹었다.
그맛이 아니다. 

 

홍콩의 밤거리와 돌아오는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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